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타임앳포샤의 단서 찾기 퀘스트인 [도둑놈]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치추척 컴퓨터가 하루 아침에 사라져서 멀린과 페트라가 빛의 교회를 의심하자 노라가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시작되는 퀘스트에요~
저는 노라를 별로 안좋아해서 흥 하고 퀘스트를 오래 안받고 있다가 원탁식당 들어가기 누르는데 갑자기 노라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대화가 걸렸길래 그냥 퀘스트 해주자 뭐~ 하고 한건데...
이렇게 열받는거 알았으면 영원히 안해줬을듯 ㅎㅎ..
먼저 저를 빡치게한건 이 '새로운 단서' 찾기에요. 연구 센터 근처를 둘러보라는데 어딜 둘러봐도 없더라고요????
보통 뭐 찾는건 말풍선에 ... 하면서 뜨거나 반짝반짝 빛이 나서 금방찾고, 그것도 아니면 지도에 주황색 동그라미가 뜨잖아요ㅠ 근데 이건 도대체 어디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답답하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단서를 보여드립니다.
어떻게 가냐구요?
박물관 옆에 있는 골목이 막혀있는줄 알았더니 뚫린 길이였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여기서 비비는데 안들어가지길래 포기하고 나왔는데, 각도가 잘못돼서 안들어가진거더라구요ㅠㅠ 으엥
길따라서 쭉 가시다보면 단서가 있습니다! 그 망할 두 형제들의 모자였어요
▽▽▽▽ 아래는 퀘스트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모자를 찾으니 갑자기 샘이 튀어나와서 전투를 준비하라고 하네요
은신처는 우측 상단 별모양이에요! 완전 구석탱이.. 컴퓨터를 들고 저기까지 가다니 근력이 대단한걸 친구들
뭔 쥐새끼도 아니고 굴같은데서 사네요 ㅡㅡ 전기도 안들어오겠구만 저기까지 위치추척 컴퓨터를 들고갔단 말이야?
가다보면 내리막길에서 돌이 굴러옵니다. 이거 맞으면 즉사니깐 엥? 하면서 저처럼 넋놓고 있으면 죽어요ㅠ
범죄자 형제들을 만나러 가기 전에 상자도 까줍시당 ㅎㅎ 요기랑 저기 2개가 보이네용
별건 안나오지만 상자까는거 너무 재밌어요
샘이 가서 체포하려는데 얘네들이 이상한 말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귀에는 그냥 생떼로 들리죠? 정의의 맛을 보여줘야해요
망치 두방에 나가떨어진 형제들
다음번엔 샘이랑 결혼할거에요ㅠ 언니... 넘 멋있어...
아무튼 이야기를 들어보면 도둑 형제들도 누군가에게 속은 것 같아요. 무슨 복면을 쓴 사내랑 모자와 위치추척 컴퓨터를 교환한 것 같은데, 아마 다음 퀘스트가 또 있겠죠?
허스는 맞을 때 눈에서 하트가 뿅 하더니 샘한테 반해버렸습니다.
위치추적 컴퓨터를 도로 연구센터에 가져다줍시다.
도둑이라고 몰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노라에게 사과를 전해달라고 하는 멀린...
사과는 직접해야되는건데🙄
멀린한테 당한게 많은듯한 노라 ㅠ_ㅠ
퀘스트는 이렇게 끝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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