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 타임 앳 포샤 진저의 생일! 겨울 1일의 진저 위치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용~~
진저는 짠내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NPC인데요 ㅠ_ㅠ
거스트와 친해지면 진저의 어머니가 진저를 낳다가 돌아가셨다는걸 알 수 있죠...
진저는 가장 기쁜 생일날이 가장 슬픈 어머니의 기일이기도 하네요 ㅠㅠ 진저야ㅠㅠ
아무튼 진저 생일이라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용광로 챙기고 진저네 집으로 달려갔더니 애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있나 찾아봤어요!
진저는 겨울 1일(생일)날 8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공동 묘지 쪽으로 갑니다.
가장 위에 있는 묘지가 진저 어머니의 무덤인가보네요. 거스트와 게일, 루소까지 모여 추모하고 있습니다.
(진저 옷을 랜덤으로 해놨는데, DLC옷을 입고 있길래 저도 후딱 가서 갈아입고 왔어요😃 커플룩!)
일단 생일이니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선물 했는데, 진저가 이런 말을 하네요 ㅠ_ㅠ 오늘은 축하할만한 날이 아니라니..
이후에도 말을 하면 엄마를 추억하는 대사를 합니다. 엄마를 한 번도 본적없는 진저가 과연 엄마를 만나면 어떤 말부터 쏟아낼까요 ㅠㅠ 너무 짠해..
게일도 마찬가지로 아내(리사)를 그리워합니다.
처음에 보고 악독한 사업쟁이인줄 알았더니,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자식들을 챙기는 따수운 아버지라는걸 알 수 있죵
게일 ㅠ_ㅠ 다이어트해...빨리
게일의 집사인 루소도 리사와 친한 사이였나보네요.
재수없는 거스트도 오늘따라 슬퍼보이네요ㅠㅠ 혼자 있고 싶다니, 너 주려고 우산까지 챙겨왔는데 ㅡㅡ
진저와 다른 가족들은 12시에 다시 돌아가고, 거스트만 혼자 남아있다가 18시에 자리를 뜹니다.
리사의 무덤엔 꽃이 놓여져있네요.
거스트는 그렇게 한참 눈을 맞으면서 어머니의 묘지를 바라보다가 해가 지고나서야 갑니다😢😢
진저는 평소에 집에만있지만, 겨울엔 이렇게 혼자 바깥 산책도 하니까 집에 없으면 강 쪽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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